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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액티비티] 가평 ATV, 가평팡팡레저 후기
    일상 2020. 9. 24. 16:38

    9월 셋째 주, 친구들과 함께 방문한 가평 ATV 후기입니다.

     

    http://naver.me/G0OAx7G1

     

    네이버 지도

    가평팡팡레져

    map.naver.com

     

    가평역 바로 옆에 위치한 ATV 업체이며, 바이크와 스쿠터도 대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흑구네 4wd 바이크, 스쿠터라는 이름 답게 귀엽고 커다란 흑구가 손님들을 반겨줍니다.

     

    현수막 앞쪽으로 4대정도는 충분히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출처 http://ppleisure.itrocks.kr/?doc=sub_04#b2

    요금표는 찍는걸 깜박해서 홈페이지에 있는 요금표를 가져왔습니다.

    25,000원 짜리 코스가 제일 저렴했었는데, 남자 다섯명이라 그런지 다들 ATV는 처음이었지만 그래도 중급은 타야되지 않겠냐는 의견이 모아져 28,000원짜리 산악 중급 코스로 결제했습니다.

     

    결제 후, 비치된 헬멧을 착용하고 바로 옆의 짧은 연습코스로 갑니다.

     

     

    나란히 캡틴 아메리카 헬멧을 쓰고 각자의 4륜 오토바이에 착석했습니다.

    맨 앞에 서 계신 직원분께 간단한 조작법을 배우고 짧은 연습 코스를 10분정도 뱅뱅 돌면서 ATV조작법을 익힙니다.

     

    핸들을 확 꺾어야지만 커브길을 문제 없이 지날 있고, 물 웅덩이에 들어갈 땐 속도를 줄이지 않으면 신발을 버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적당히 연습을 마친 후 직원분을 따라서 산악코스로 들어갑니다.

    산악 코스에선 영상을 찍기 힘들 것 같아 평평한 도로에서 가볍게 주행영상 한번 찍어봤습니다. (가로로 찍을걸 ㅠ)

     

     

    생각보다 속도가 많이 나서 평지에서 달리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산악 중급코스는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았습니다.

    저희가 꽤나 잘 따라가서 직원분이 좀 더 어려운 코스까지(고급??) 데려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중간 중간 뒤에 인원도 잘 따라오는지 확인하면서 코스를 진행하여 이렇게 막간을 이용하여 사진도 찍었습니다.

    하지만 코스 주행 중에는 손잡이를 두 손 꼭 붙잡고 타야 안전할 것 같네요.

     

    이상, 가평역 바로 옆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높아, 뚜벅이 여행자도 이용하기 좋은 가평팡팡레저 ATV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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